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드라마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2004년 [[김대중]] 정부의 제4차 [[일본 문화 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입, 방영[[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52914|되었다]]. 이후 [[OCN]]을 비롯한 드라마 채널에서 제한적으로 많은 일드들을 방영하였으며 [[투니버스]]에서도 김전일, 유리가면같은 원작 만화가 있는 드라마 및 워터보이즈를 방영하기도 하였다. 물론 대부분은 다 자막이었으나 [[XTM]]에서 방영한 '화려한 일족'이란 드라마는 [[더빙]]과 자막 방영을 동시에 하여 놀라움을 주었다. 성우진 자체도 꽤 화려한 편. 참고로 [[기무라 타쿠야]]는 [[구자형]]이 맡았다. 지상파에서 방영되지 않았는데도 2000년대 후반까지 젊은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248696|]] 일본 드라마를 본 한국 사람들 중 2000년 이전부터 본 사람은 매우 드문 편이고(물론 자료 자체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지만)[*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드라마는 번역 대본을 만들기가 어려웠고, BS위성으로는 NHK BS-1/2, WOWOW만 시청이 가능했던 탓도 있다.] 과거 일드는 화질도 안 좋거니와 요즘 정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지금의 일드 주 시청층이 과거 작품을 다시 보거나 하는 일은 적은 편이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기무라 타쿠야의 대표작(러브 제네레이션, 롱 베케이션, HERO, GOOD LUCK, 프라이드, 화려한 일족 등)이나 하얀 거탑, 춤추는 대수사선, GTO, 꽃보다 남자, 노다메 칸타빌레, 한자와 나오키 등 일본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유명한 작품들은 주 시청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국의 주 일드 시청층의 일본 아이돌 스타가 나오는 작품이나 혹은 한국 스타가 나오는 작품이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 미드 시청층과 확연히 다른 부분을 보인다. 그러다 보니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일본드라마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일본드라마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2011년초 현재 일본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는 2002년부터 9차례 시즌이나 만들어졌고 극장용 영화로도 스핀오프를 포함해 3편이 제작된 [[아이보우]]인데 시청대상이 중년층인 형사물이라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웬만한 일드는 다 있는 이곳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빈약했을 정도의 인지도이다.[* 현재는 2대 주연이었던 [[오이카와 미츠히로]]나 3대 주연인 [[나리미야 히로키]] 등의 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해당 배우 팬들에게의 인지도가 늘긴 했다. 일본 현지에서도 정통 수사물로서 젊은 층에게의 인기는 고만고만 했으나 같은 이유로 젊은 층의 인기도 얻고, 주역을 연기한 해당 배우들도 올드팬들에게 연기력을 인정 받는 등 여러 층을 아우를 정도의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 일본 문화가 개방된 지도 오래되었고, 옛날처럼 웹 동호회를 통해 자료를 구하거나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일드 팬층의 구성과 취향도 다분화되었다. 국내에서의 수입 방영은 엑스티엠이 처음이자 마지막 한 번, 그리고 일드 열풍 시기에는 MBC드라마넷에서 이것 저것 방영해 줬지만, 폐국하면서 맥이 끊겼고 현재는 채널J에서 정기적으로 수입 방영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거의 무시하거나 알지 못하는 서울신문 STV에서 가끔 방영해주고 있다. 서울신문 STV는 카이지 영화판과 철권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방영하기도 했다. 일드를 좋아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감상하고 있다. 정말로 자금에 여유가 있고 품질 좋은 DVD플레이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시내 중심가에 가서 일드 DVD를 구입할지도.... 그런 부류는 얼마 되지 않겠지만. 국내 드라마 시장에서는 꾸준히 [[외국 작품의 한국 리메이크|일드에 대한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고 있고, 제작 여건상 영화로 장르를 변경해 리메이크 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대표적인 리메이크 작으로는 [[파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직장의 신]], [[가정부 미타]]를 리메이크한 [[수상한 가정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여왕의 교실]], 김명민 신드롬을 불러왔던 하얀 거탑, 김희선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요조숙녀 (일본명: 야마토 나데시코), F4열풍으로 여심을 뒤집어 놓았던 [[꽃보다 남자]]가 있으며, 그 외에도 '[[101번째 프로포즈]]', '결혼 못하는 남자' 등이 있다. 영화로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경우는 '사랑 따윈 필요없어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와 '백야행' 을 꼽을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도 일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5년 기준으로 제일 최근 일드를 리메이크한 작품은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한 [[내일도 칸타빌레]]인데, 한 자릿수 시청률만 기록하였으며, 원작 요소가 완전히 빠지고 오리지널 요소만 잔뜩 들어가는 바람에 처참하게 망해버린 드라마가 되어버렸다.[* 사실, 리메이크를 워낙에 발로 고증을 하기 때문에 실패하는 케이스가 많다. 현실적으로, 일본의 드라마의 수위와 대사를 그대로 가져올 수도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대표적인 사례가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와 시티헌터 드라마판이 있다.] 자세한 것은 [[외국 작품의 한국 리메이크]] 항목을 참조하자. 90년대에 일본드라마를 표절한 한국드라마가 굉장히 많았다. 대표적으로 한국 트렌디 드라마의 시초라 불리는 1992년작 <질투>는 1991년 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쿄 러브스토리>를 표절한 작품이다. 2017년에 호평받은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전년도 일본에서 대히트친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국 드라마]]를 [[한국 작품의 외국 리메이크|일본에서 리메이크]]한 경우도 있다. [[두사부일체]]를 리메이크한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명작 영화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된 8월의 크리스마스, 많은 이들을 소설과 드라마로 울린 가시고기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마왕(일본 드라마)|마왕]], 엽기적인 그녀, [[호텔리어(드라마)#일본 드라마|호텔리어]], [[미남이시네요#일본 드라마 (2011)]], [[쩐의 전쟁(일본 드라마)|쩐의 전쟁]],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미생]], [[굿 닥터(일본 드라마)|굿 닥터]], [[보이스 110 긴급 지령실|보이스]], [[싸인(드라마)#일본 드라마|싸인]], [[투윅스#일본 드라마]] 등이 리메이크되었다. NHK 드라마는 민영 방송사의 드라마들보다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는 편이다. 블로그에서 분기별 새로 시작하는 일드를 소개할 때 NHK 드라마는 아예 제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속 TV소설이나 대하드라마 등은 넣을 때도 있지만. 또 '''엄연히 드라마인 특촬물'''은 하위 장르별로 따로 팬덤이 형성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